트위터에서 풀었어 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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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사고를 낸 아이돌 그룹의 리더 레이(이신)와 그 그룹의 스한팬서였던 준면에서 준신을 만나고 싶다.
이씨(활동명 레이)는 최근 가장 잘 팔리는 5인조 아이돌 그룹 리더의 임신 때부터 멤버 모두에게 실력도 있고 인물도 잘생겨 인기가 많았지만 소속사가 신생이라 얘의 인기에 비해 지원이 서투르기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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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우연히 모 그룹 파티에 축하공연에 갔지만 그 그룹 차남 준명의 눈에 띈 신이네 그룹의 그 그룹이 꽤 마음에 드는 면은 후원을 제안해 소속사의 입장은 당연히 땡큐. 다른 재벌들처럼 몸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샹애 음악이 좋으니까요.이후 준명은 계열사 모델부터 시작해 음악이면 음악, 연기면 연기 멤버 활동에 적극 후원하고, 우연히 멤버 중 한 명은 좋은 작품을 얻어 연기자로서도 성공한다. 그리고 가장 잘하고 있는 한 사람이 매우 큰 사고를 냈어. 팬 입장에선 모델 출신인 상대 배우와 호텔에서 파파라치가 잡힌 것도 억울했지만 그 호텔에서 나약한 소리를 했다니 정나미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얘는 태어날 때부터 성격 나쁘기로 유명하고 다른 대형 연예기획사에서 여러 차례 쫓겨난 경험이 있는데 아이가 워낙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 불러 신생 기획사였던 지금의 소속사에서 데뷔시켜 버린 것이다.근데 마약 사건이 터지면 면도기 후원은 다 끊어버려. 기업으로서도 ‘마약그룹’이라는 제목으로 아이돌을 후원해도 되는 것은 아니고, 멤버 전원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5명 중 비흡연자인 레이와 창열(그냥 넣고 싶었다)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약성분이 나오고 후원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면, 한두 살 먹은 아이도 아니고, 자신의 처신을 자기가 해야 하는 것인데, 소속사고 팬이고, 그것을 리더 신에게 책임을 떠넘겼어.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 아무튼 있는 가수는 얘뿐인데 얘가 망하니까 소속사도 사탕 같았겠지.1년이 지나 계약기간이 만료됐을 때 작사, 작곡, 연기에서 다재다능한 열은 다른 대형 사무실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회사를 떠나 탈퇴 절차를 밟는다. 소속사도 머리가 돌지 않는지, 해체의 순서를 밟으면 그만이었지만, 군데군데 죽어도 해체는 하지 않는다」라고 앰플. 결론적으로 4인조 체제에 돌입한다는 얘기는 레이의 발목을 잡는다는 얘기다. 레이도 제안은 들어왔으나 창사 때부터 함께 해왔기 때문에 쉽게 회사를 떠날 수 없는 회사가 있는 레이나를 배려해 신인을 배출했다가 도산하고, 또 새 그룹을 축출했으며, 또 도산한 당초 레이네그룹도 은면의 후원으로 뒷바라지했다고 할 수 있지만 아이들의 실력에 비해 지원이 부족한 회사가 잘 될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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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이에게 좋은 작품이 하나 들어오는 거야. 주연이 아니라 조연이었지만, 어쨌든 아직 누군가가 자신을 찾아준다는 것이 기뻤던 레이. 정작 자신은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말이야. 근데 알고보니 그 영화의 후원이 줌면이네 계열사 클리셰에게도 그 역할에 레이를 추천한 것은 준면이었다.준면이 형이 불쌍해. 사실 단순히 불쌍한 것만은 아닌 것 같은데. 자신이 후원할 때 가장 눈에 띄던 아이가 사고를 낸 애들보다 더 죄인처럼 굴기 때문에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싶어 원래 내정된 배우가 있는 역을 신에게 주는 주연배우도 아니고 비중 있는 조연 정도라 할말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불평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것도 너무 지저분하게. 신이도 다시 후원 받는 느낌이라 별로 기쁘지 않았는데 이상한 소문이 나돌아 기분이 더 나빠지잖아. 신은 그 불쾌한 심정을 품고 거의 2년 만에 명에게 전화를 건다. 후원이 끊긴 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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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みません。レイです。わかってます。私達の後援が途切れたんじゃないですか。-合ってるけど?それで言いたいことは何?どうしてモワモワさんの席に私を座らせられたんですか。それで?いやなの?噂がおかしいじゃないですか。 気にもなりませんか。 本人の噂がああいうふうに出回っているが。えっと…何の関係なん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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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좋아해. 네, 연기도 좋고 음악도 좋아.원한다면 또 후원할 수 있어.대신 너만 약사까지 데리고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아, 쟤 담배는 끊은 거지? 소문 같은 핸드폰이 되는 건 싫은 사람이지만, 네가 그렇게 해준다면 뭐.그것도 나쁘지 않고.쓰레기 아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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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시간이 지나 (그래서 타임워프) 장면 영화 대박으로 다시 예전의 인기로 돌아가자 지금은 바빠서 가지 못하고, 전에는 겁이 나서 밖에 나가지 못했던 레이를 데리고 한강을 산책하는 준면.불꽃을 쥐어주면 아이처럼 좋아(사실 이거 보고 싶어서 그런건데) 소문처럼 몸을 만지는 휴대전화는 아니었지만 준명은 다시 이신의 활동에 전적으로 힘을 실어준다. 이신도 그런 준면이를 많이 의지하고
너는 노래하는 것과 연기하는 것 중 어느 것을 더 좋아해?대개 끈질긴 질문입니다.”작곡을 한다고?” “아뇨, 그렇죠?” 나 김준명, 당신을 좋아합니다.’내 노래도 연기도 좋아해 주니까’ ‘그래’ ‘네’ ‘정말 이제 레이의 노래와 연기만 좋아하지 않는 김이사’에서도 레이가 너무 반짝반짝해서 차마 고백도 못하고 고민했으면 좋겠다.으윽! 끝이 좀 이상하지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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